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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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 "진지희가 아직까지 '서방님'이라 불러" 깜찍 문자 공개

기사입력 2012.02.12 11:50

방송연예팀 기자


▲시완 "진지희가 '서방님'이라 불러"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시완이 아역배우 진지희의 깜찍한 문자를 공개했다.

시완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시완은 "'해를 품은 달'에서 만난 아역들끼리 친해져서 꾸준히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진지희가 임시완을 서방님이라고 부른다더라"는 MC들의 질문에 시완은 "나이 차이 때문에 '여보'라고 부를 수는 없어서 '지희야'라고 부르며 다정하게 대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요즘 11살 차이는 아무 것도 아니더라"라고 장난을 치자 시완은 당황해하며 "지금은 지희양이 많이 어리니까"라면서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시완외에도 형식, 이정섭, 이근희, 연지후, 김종국, 고영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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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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