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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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반전외모 변신…"바로 방송무대 올라도 되겠네"

기사입력 2012.02.12 11:24

방송연예팀 기자


▲'K팝스타' 반전외모 ⓒ 초록뱀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K팝스타' 참가자들의 반전외모가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참가자들이 외모 변신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취약점을 극복한 완벽한 무대로 극찬을 받았던 이하이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정열적인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화장으로 한층 아름다워진 이하이가 이번에는 과연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재치덩어리’ 이승훈 또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YG스타일로 확 바뀐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수펄스'의 박지민과 이정미는 서로 달라진 모습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수펄스' 멤버로서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지민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눈을 크게 뜨고 신기한 듯 자신의 변신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백아연 또한 달라진 본인의 모습을 체크하며 연신 거울에 비춰보는 모습이었다.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대비되는 검은색의 깔끔한 시스루룩에 시선이 집중되면서, 과연 백아연이 어떤 반전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무대에 오르기 전 비장한 표정으로 각오를 다지는 참가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김우성, 박정은, 김나윤이 바로 그 주인공들. 김우성은 조각 같은 옆 라인을 과시, 여심을 들뜨게 했고, 지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양현석에 의해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박정은은 사랑스러운 웨이브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아이돌 같은 포스를 물씬 풍겨냈다. 김나윤은 화려한 시스루룩으로 섹시함을 어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로 방송무대에 올라도 되겠네", "이제 진짜 가수 같다", "와 역시 카메라물이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될 'K팝스타' 11회에서는 생방송 전 마지막 라운드인 '배틀 오디션'이 서막을 올린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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