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컴백 1주만에 1위 올라 회식 ⓒ 엠넷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가 컴백 1주 만에 1위에 올라 회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FT아일랜드는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TV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븐과 엠블랙을 제치고 새 음반 '그로운 업(GROWN UP)'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사랑사랑사랑' 이후 오랜만에 1위에 올라 정말 기뻤다"며 "방송이 끝난 후 멤버들과 삼겹살을 먹으며 소박한 회식을 즐겼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래간만에 1위일 텐데 더 맛있는 거 먹지", "1위한 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이날 1위는 지난 2010년 발표한 '사랑사랑사랑' 이후 2년만으로 멤버들은 컴백 1주 만에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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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