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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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YG-JYP 이색 트레이닝 현장 대공개

기사입력 2012.02.11 13:07 / 기사수정 2012.02.11 13: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12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에서는 YG와 JYP의 이색 트레이닝 현장이 공개된다.

'YG 트레이닝' 에서는 빅뱅의 태양과 투애니원의 공민지가 등장, '1대1 원포인트 레슨' 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공민지는 노래에 자신 없어하는 '댄싱머신' 박정은에게 "나도 예전에 노래를 못했다" 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빅뱅의 태양은 열성을 다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춤, 노래, 무대 매너 등의 개인 레슨을 해주며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그런가하면 박진영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초호화 녹음실 차를 낱낱이 공개한다. 일반 녹음실 못지않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박진영의 차에서 펼쳐질 'JYP식 이색 맹훈련' 에도 높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태양과 민지의 열성을 다한 레슨과 응원, 박진영의 뜨거운 열정에 참가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 며 "3사 트레이닝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보여줄 예정" 이라고 전했다.

'3사 트레이닝' 현장과 생방송 진출자 10인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 이 그려질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11회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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