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차 아저씨의 위엄 "대단해"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빵차 아저씨의 위엄'이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빵차 아저씨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배달 차량으로 문을 열면 2000년대 초반 전국을 떠들썩거리게 만든 포켓몬 스티커로 가득 메워져 있다.
이에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반에도 저거 모으는 애 있었는데", "저거 뜯어버리면 아저씨 무섭게 달려올 듯". "스티커 모으려고 밥대신 빵만 먹은 기억이 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켓몬빵에는 포켓몬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스티커가 함께 들어 있어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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