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장소변경, 대천해수욕장서 급 변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1박2일' 마지막 엔딩 촬영 장소가 변경됐다.
앞서 KBS '해피선데이-1박2일'는 '추억의 레이스'라는 타이틀로 마지막 여행지를 전라북도 정읍으로 확정했다.
10일 낮 12시 전라북도 정읍 한 모처에서 오프닝을 진행한 '1박2일' 팀은 엔딩 장소를 대천 해수욕장으로 전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많은 기자들이 몰려 엔딩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석PD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라스트 장면을 찍으려 했으나 이를 변경할 계획"이라며 "오늘 밤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박2일' 후속으로 준비 중인 '1박2일-시즌2'는 오는 24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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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