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푸니타, '인디안 인형처럼' 도전…"푸니타 매력의 끝은 어디?"

▲'위탄2' 푸니타 '인디안 인형처럼'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 푸니타가 '인디안 인형처럼'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OLD&NEW 명곡 부르기'라는 미션으로 TOP 12의 본격적인 생방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경연에서 네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푸니타는 나미의 노래 '인디안 인형처럼'에 도전했다. 푸니타는 밴드 연주와 함께 매혹적인 춤까지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푸니타의 노래를 들은 멘토 윤일상은 "푸니타의 매력은 어디가 끝일까 생각했다"라며 "그러나 안정적인 보컬이 아쉬웠다"고 평하며 8.7점을, 이승환은 "너무나 색달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8.5점을, 이선희는 "푸니타만의 매력이 발휘됐다"며 8.5점을, 윤상은 "평소의 기대보단 아쉬웠다"며 8.6점의 점수를 줬다.

푸니타의 담임 멘토 박정현은 "무대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나온 것이 제일 좋았다"며 "정말 잘했다"고 푸니타를 응원했다.

푸니타의 노래를 들은 전문평가위원단은 60점 만점에 48.9점의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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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