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에릭남 반장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에릭남이 '위대한 탄생2'의 반장으로 선출됐다.
10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TOP 12의 본격적인 생방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경연에 앞서 TOP 12가 모여 함께 생활하게 될 호화로운 합숙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TOP 12의 합숙소 규칙을 안내하던 MC 오상진은 반장 뽑기를 제안했다.
합숙소 반장은 동료들을 통솔하며 청소-설거지 등에서 열외될 수 있는 혜택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TOP 12는 합숙소에 숨겨진 반장 완장을 찾기 위해 합숙소를 뒤졌다.
결국 반장 혜택의 주인공은 에릭남에게 돌아갔다. 에릭남은 첫번째 청소 당번으로는 막내인 최정훈을, 설거지 당번으로는 샘 카터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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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