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12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에서는 소녀시대의 'The boys' 를 재해석, 완벽한 하모니로 극찬을 받았던 '수펄스' 와 원곡 가수인 '소녀시대' 가 만났다.
이미쉘,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 등 '수펄스' 멤버들은 지난주 보아에게 모두 캐스팅돼 SM에서 특별 트레이닝을 받게 된 상황이라 이들의 만남에 이목이 쏠렸다.
소녀시대를 만난 이미쉘,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는 '수펄스' 를 깜짝 재결성, 소녀시대 앞에서 다시 한 번 'The boys' 를 선보였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우리보다 잘하는 것 같다"는 극찬을 하며 연방 감탄을 쏟아냈다고 한다.
또한, 소녀시대가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아낌없는 격려와 현실적인 조언도 담긴다. 소녀시대가 'K팝스타' 참가자들에게 해준 조언들은 과연 어떤 내용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K팝스타' 제작진은 "최고의 K팝 스타인 소녀시대의 등장으로 참가자들의 사기가 많이 향상되고, 목표 의식이 한층 강해졌다" 며 "참가자들의 발전된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연일 화제 몰이를 하며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11회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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