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2월 10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슈퍼 보컬 서바이벌 Mnet '보이스 코리아' 가 방송 전부터 관계자는 물론, 참가자와 네티즌들에게도 폭풍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치진들의 '참가자들의 실력을 심사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했다', '오히려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는 발언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참가자들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1회 방송에서는, MBC '위대한 탄생' 셰인의 보컬트레이너이자 세계적인 뮤지션 퀸시 존스에게 극찬을 받은 정승원을 비롯해, 화려한 경력에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특색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보이스 코리아' 김기웅 총괄 프로듀서는 "숨겨진 실력자들에게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점이 출연 결심을 갖게 한 것 같다. 어떤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분석했다.
과연 수많은 숨은 실력자들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코치의 지목을 받게 될 48명은 누가 될 것인지, 오늘 밤 11시에 Mnet '보이스 코리아' 첫 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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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이스코리아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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