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엽기사진, 독특한 가치관 확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외국인 스타 사유리의 엽기 사진이 연일 화제다.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로버트 할리의 후예들' 특집으로 줄리엔강, 리키김, 사유리가 출연해 톡톡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엉뚱한 발언으로 제일 화제를 모은 것은 사유리. 특히 사유리의 엽기 패션이 드러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일본 시부야 횡단 보도 한복판에서 이불을 깔고 기지개를 펴고 있거나, 지하철 플랫폼에서 잠옷을 입고 자고 있는, 지하철 계단에 널부러져 있는 등의 모습이다.
MC들은 이런 사진을 왜 찍냐고 물었고 이에 사유리는 "테마 같은 건 없고 그냥 찍은 거다. 아무 이유 없다"고 답해 주위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사유리 엽기 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사유리의 매력", "방송에서 정말 사유리 빵빵 터진다",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해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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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