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단독 MC 낙점, '뮤직 아일랜드' 진행

▲써니, '뮤직 아일랜드' 단독 MC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뮤직 아일랜드'를 통해 단독 MC로 나선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TV 뮤직콘서트 '뮤직 아일랜드'에서 써니가 단독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써니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 가수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과 음악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시청자와 출연 가수가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는 14일 써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국내 최고의 인기 가수들과 함께 SBS MTV 뮤직콘서트 '뮤직 아일랜드' 녹화를 시작한다.

이날 녹화에는 아이유, 엠블랙, FT아일랜드, 달샤벳, 정엽, 레인보우, Block-B, 임정희, 써니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써니가 단독 MC로 나서는 '뮤직아일랜드'는 오는 29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되며, 아시아 8개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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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