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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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아나운서 결혼,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의사

기사입력 2012.02.09 23:24 / 기사수정 2012.02.09 23:29

방송연예팀 기자

▲이자연 결혼 ⓒ O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OBS 뉴스 이자연 아나운서가 2월의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OBS 뉴스 앵커 이자연 아나운서가 2살 연상의 정형외과 의사 황모(32)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김기택 부원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연 아나운서는 "제 친구의 대학교 선배로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에서 둘이 되는 만큼, 더욱 따뜻한 마음과 성숙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며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자연 아나운서는 현재 OBS '뉴스 M'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인태의 명불허전'에 출연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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