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오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특별 무대를 위해 코치 4명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가 새롭게 편곡한 시크릿의 노래 '매직'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브 공연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리듬의 편곡과 브라스 라인과 4명의 코치 목소리가 환상의 조화를 이뤄 기존 노래와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의 노래 '매직' 이 재 탄생했다.
코치 4명이 함께 한 '매직' 무대는 '엠보코' 첫 방송일인 2월 10일 밤 11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며, 음원은 10일 자정 엠넷닷컴, 멜론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일제히 공개된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바쁜 시간을 쪼개 만나 틈틈이 연습을 해 왔으며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모두 워낙 이전부터 가요계 '절친'들로 유명했던 터라 호흡을 맞추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엠보코' 제작진은 "최고의 뮤지션 4명이 한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뿐만 아니라 코치와 팀원들의 합동 공연 등 오디션뿐만 아니라 가요계 역사에 두고두고 남을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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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