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위켓이 개발한 신작 액션게임 '블러디헌터' 의 공개서비스를 9일 시작한다.
개발 단계부터 '성인만을 위한 본격 하드코어 액션' 을 목표로 한 '블러디헌터' 는 뛰어난 타격감과 몬스터 폭사 시스템 등 리얼한 이펙트 효과로 성인들의 눈높이에 충실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중, PVP 시스템인 '콜로세움' 은 국내 MMORPG 최초로 '스타크래프트2' 의 래더시스템을 도입해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끼리 자동 매칭, 실력 차이로 인한 진입 장벽을 해소시켜 지난 최종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여성캐릭터 '보람' 과 32개의 던전, 콘텐츠별 업적 시스템, 초보를 위한 PVP 연습모드, 토너먼트 모드 등 총 45레벨까지 이용가능한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블러디 헌터를 통해 이용자들의 손맛을 자극하는 시원한 액션성을 강조한 극강의 타격감과 리얼리티를 맛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늘부터 '캐릭터 생성', '10레벨 달성' 이벤트 등 총 7개의 파격적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삼성 슬레이트 PC와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나이키 프리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재미와 만족감을 두 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블러디헌터' 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hunte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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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