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부부, 4억 기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위기가정 아동지원을 위해 총 4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션-정혜영 부부가 8일 2012년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이들 부부는 4년 전부터 매년 1억원씩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2년까지 위기가정 아동지원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총 4억원 이라는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선행 부부답게 남모르게 선행을 베푼 부부", "모범이 되는 부부", "나도 결혼하면 션, 정혜영처럼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위기가정 아동교육비 지원프로그램인 '2012 꿈과희망지원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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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