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하이킥3' 시청률 상승세... 윤계상 드디어 백진희의 애틋한 마음 알게 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시청률이 금주에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하이킥3' 92회는 13.8%(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월요일 6일에는 11.9%, 7일은 12.2%를 기록하여 금주에 들어와 시청률이 소폭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하이킥 3'에서는 드디어 윤계상이 백진희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 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안수정(크리스탈 분)이 LA에서 유키구라모토에게 피아노를 배웠다는 사실이 진짜였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이 끝나고 '유키구라모토'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종방을 30회도 남기지 않은 '하이킥3'는 앞으로 어떻게 애정라인을 완성할 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MBC]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