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백진희, 박하선과 술 먹고 주정 부리다 '사랑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가 윤계상에게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백진희가 박하선과 함께 술을 먹고 윤계상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는 계상이 르완다로 봉사활동을 간다는 사실에 침묵에 잠겼다. 이 모습을 본 하선은 진희에게 외식을 하자고 질문했고 진희는 외식 대신에 술을 사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둘은 술에 잔뜩 취한 채 거리로 나왔고 하선은 진희에게 계상에 가서 고백할 것을 제안했다.

술에 취한 진희는 콜을 외쳤고 자신이 한 일이 무엇인지 모른 채 다음날 침대에서 깼다. 침대에서 일어난 진희는 어제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내용은 보건소에 있던 계상에게 가서 "선생님. 저 선생님 좋아해요"라고 말한 것. 이 내용에 당황한 진희는 어쩔 수 없이 보건소로 출근 하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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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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