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첫회 두자릿수로 산뜻한 출발을 했던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2회부터 7일 방송한 4회까지 계속해서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월화드라마 '드림하이'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7.2%에 비해 1%p 상승한 수치이지만, 첫회와 비교했을 때 시청률은 소폭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 날 방송에서는 리안(박지연 분)과 혜성(강소라 분)의 갈등이 고조되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 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19.3%,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5.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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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림하이2 '방송화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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