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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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시완, "부모님께서 모니터링때 해주신 말 감독님께도 똑같이 들었다"

기사입력 2012.02.08 01:07 / 기사수정 2012.02.08 01: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제국의 아이돌 시완이 드라마 '해품달'촬영 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저녁 방영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시완은 "드라마 '해품달'을 촬영할 때 연기 경험도 없이 시작한 거라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하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시완은 "그리하여 부모님께서 모니터링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시완은 "그 후 엄마께서 전화가 와 미간을 많이 움직인다며 고쳐야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후 감독님께도 똑같은 말을 들으며 처음으로 많이 혼났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완은 "이어 엄마께서 또 전화하셔 카메라에서 엎드릴 때 눈을 너무 내리깔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후 감독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 또 말씀하셔 엄마의 방송 시청경력에 대해 감탄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가 자신과 같은 93년생 연기자인 유승호가 부러웠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캡처]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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