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신드롬'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방송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생생한 의료 현장을 담은 고품격 리얼 의학드라마, 긴박감 넘치는 티저 예고편 공개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신드롬'이 방송 일주일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여섯 명의 주연배우 버전과 세 명의 주연배우 버전 두 가지로 제작 되었으며 포스터 속에는 당대 최고의 뉴로써전(Neurosurgeon)의 모습과 훗날 그들의 뒤를 이을 당찬 미래에 신경외과 의사의 모습을 여섯 배우의 표정만으로도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혜진, 송창의, 박건형 세 명의 주연배우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그들만의 얽히고설킨 두근대고 설레는 삼각 로맨스를 느낄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현장 사진 공개, 티저 예고편 등 공개되는 자료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드롬'은 각각의 이유로 인생을 고통 속에 내던진 주인공들이 욕망과 증오, 암투, 애증 그리고 가족의 의미와 용서 그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긴 여정의 드라마다.
또한, 드라마 촬영에 앞서 리얼리티를 더할 의료 실습 겸 교육의 시간을 갖는 등 배우들 전출연진 모두 유용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신드롬'은 정통 의학 드라마로서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물론 따뜻한 감성까지 채워 줄 2012년 최고의 '휴머니즘 의학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신드롬'은 오는 13일 월요일 저녁 8시45분에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