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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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백진희, 영화 '열여덟,열아홉' 청순녀로 변신

기사입력 2012.02.06 09:55 / 기사수정 2012.02.06 11: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영화 '열여덟,열아홉'의 여자 주인공 백진희가 영화 속에서 하이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하이킥3'에서 88세대 청년백수를 연기하며 최고의 핫이슈메이커로 자리매김 중인 백진희가 이전 영화들을 비롯한 시트콤 이외의 활동들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반두비'의 당돌한 여고생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한 눈에 받았던 백진희는 '어쿠스틱'의 엉뚱한 미래소녀 역할은 물론 '페스티발'의 야한 대사와 농염한 연기까지 소화하며 충무로의 차세대 샛별로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백진희는 '하이킥3' 출연 이후 과거 출연작, CF 속 앳띤 모습부터 원더걸스 소희, 배우 박보영 닮은 꼴 등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며 2012 가장 기대되는 신예로 네티즌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당당함과 풋풋함이 공존하는 배우 백진희가 이번에 브라운관으로 찾을 작품 '열여덟,열아홉'은 어른이 되는 마지막 겨울을 지나는 이란성 쌍둥이 호야와 서야 사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엇갈린 청춘스캔들을 다룬 영화다.

포스터 공개 이후, 백진희 인터뷰 문의가 쇄도하는 등 그녀가 이번엔 어떤 캐릭터로 분해 어떤 매력을 펼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열여덟,열아홉'에서 백진희는 청순하고 모범적이지만 당돌한 면모를 지닌 여고생 캐릭터로 유연석, 정헌과 호흡을 맞췄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 유연석, 백진희가 전할 가장 리얼하고 짜릿한 청춘들의 스캔들 '열여덟,열아홉'은 오는 3월 1일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연석-백진희 ⓒ 키노아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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