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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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심경 "'나는가수다' 시즌1 마지막 경연이군요. 저도 마지막.."

기사입력 2012.02.06 09:09 / 기사수정 2012.02.06 09:09

방송연예팀 기자


▲윤종신, '나는 가수다' 하차 심경 전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나는 가수다' MC 윤종신이 시즌1 마지막 경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윤종신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나는가수다' 시즌1 마지막 경연이군요. 저도 마지막… 동료들이 멋지게 만드는 무대 심부름꾼으로 잘 돕고 싶었으나 큰 도움은 안된 것 같습니다"라고 나가수 시즌1을 진행한 소감과 아쉬움을 전했다.

윤종신은 이어 "가수들, 스태프들 시즌2 멋지게 해내서 다시 한 번 주말 저녁 또 다른 노래의 감동을 전해주시길…그동안 수고하셨어요"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여간 진행을 맡으며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하차해서 놀랐겠다", "나 같아도 많이 아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6일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13라운드 2차 경연 녹화를 가지며,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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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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