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쌍둥이 또 임신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4일 (현지 시각)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를 임신했고, 이를 알게 된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또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초음파검사에서 뱃속에 두 심장이 있음을 확인했고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알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는 쌍둥이를 또 임신한 능력자", "임신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샤일로·비비안나·녹스를 낳았고, 매덕스·팍스·자하라를 입양 해 여섯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