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강찬희 "풋풋해" ⓒ 로고스 필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아역 배우 김새론과 강찬희가 교복입은 소감을 전했다.
종편 채널A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에서 김새론과 강찬희는 각각 유호정의 첫째 딸 은수와 현우성의 아들 승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에 지난 1일에는 유호정, 현우성, 김새론, 강찬희가 경기도 안성의 한 피자 가게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이날 촬영은 극중 중학교에 진학한 은수(김새론), 승우(강찬희)와 재인(유호정), 신우균(현우성)이 한자리에 모여 단란한 식사를 하는 장면.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인 김새론은 예능에서 교복을 입은 적이 있기는 하지만 정식으로 교복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김새론은 "처음에 교복을 입을 때는 어색했지만 입고 보니 예쁘기도 하고 중학생이 된 것 같아 설렜다"는 소감을 전했다.
처음으로 교복을 입게 된 초등학교 6학년인 강찬희 역시 "아직 교복사이즈가 큰데 빨리 크고 싶다"라며 "공부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교복도 잘 어울리는 찬희가 되고 싶어요"라고 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곰배령 사람들의 소박하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해 매주 진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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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