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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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서지석-박하선, 서로 옛날 추억 떠올리며 '무한 칭찬'

기사입력 2012.02.02 21:27 / 기사수정 2012.02.02 21: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서지석과 박하선이 옛날 추억을 떠올렸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서지석과 박하선이 옛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과 하선은 식사 자리에서 서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추억을 공유했다. 지석은 하선의 "제 어떤 점이 제일 좋으셨어요?"라는 질문에 "그거 얘기하려면 3박 4일로도 모자란 데. 83만 개쯤 된다"라며 하선을 무한 칭찬했다.

이어 지석은 공연티켓을 구해줬을 때 하선이 춤췄던 모습과 산에서 하선이 기절했을 때 반말을 했던 것을 기억하고 반말로 이름을 불렀던 것을 제일 예뻤다고 하며 칭찬했다.

또 하선은 "예전 화장실이 제일 급했을 때 화장실 문을 따주셔서 창피했지만 멋있었다. 그리고 병원에서 키스할 때도…" 라며 부끄러워하며 말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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