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년 후의 인간 모습 충격 ⓒ 옴니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5천만 년 후의 인간'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5천만 년 후의 인간'이라는 제목의 그림은 5천만 년 후 인간의 모습을 추측해 그린 일러스트로 사람의 혈관이 신체 외부에 형성되어 있고 마치 부챗살처럼 생긴 기관이 위로 뻗어나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다.
'5천만 년 후의 인간'의 손가락은 세 개며 물갈퀴가 존재한다. 다리부분에는 꼬리가 달려있어 있어 마치 외계생물체의 모습처럼 보인다.
이 그림은 스코틀랜드의 동물학자인 두걸 딕슨의 작품으로 폐간된 잡지 '옴니(Omni)'의 지면에 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딕슨은 당시 5천만 년 후의 인간은 뇌 기능이 극도로 발달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초능력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