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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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싱가포르 호텔 수영장서 'D라인 아내 사랑' 폭발

기사입력 2012.02.01 22:48 / 기사수정 2012.02.01 22: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자] 패션디자이너 겸 방송인 이민규가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규는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결혼1주년 겸 태교여행 3박5일 싱가포르 다녀왔어요. 아내가 6개월 되어서 배가 살짝, 아들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규는 싱가포르 호텔 수영장에서 화이트 커플 선글라스를 쓰고 아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아내는 임신으로 인해 배가 불룩 나왔지만 당당히 비키니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임산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귀여운 매력과 탄력 있는 몸매가 시선을 고정시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D라인이 제일 예쁘다" "한동안 조용하더니 역시" "임신 중에 비키니 놀랍다" "결혼 1주년에 싱가포르 여행 부럽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민규는 "곧 3월 달에 큰 일 터뜨릴 작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 악플 때문에 걱정되지만 마냥 좋습니다"며 행복한 신혼을 증명해 보였다.

한편, 이민규는 최근 sbs '자기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해 연매출 50억에 이르는 화제스타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신규 디자이너를 채용하는 등 예고된 3월달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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