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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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김윤경, "교통사고로 목깁스한 덕분에 CF 합격"

기사입력 2012.01.31 15:06 / 기사수정 2012.01.31 17:46

이준학 기자

▲김윤경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윤경이 'CF 오디션 직전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CF에 합격했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김윤경은 "신인시절 CF 오디션을 앞두고 유리가 얼굴로 떨어지는 대형사고를 겪었다"며, 당시 "목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깁스를 하고 오디션에 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윤경은 "오히려 목의 깁스를 한 덕분에 오디션에 합격해 CF를 찍게 될 수 있었다"며 "그 CF를 통해 그 해에만 CF를 10개를 넘게 찍을 수 있었다"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윤경의 갑작스런 목깁스로 90년대 CF퀸이 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31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윤경 외에도 임지은, 이윤석, 최진혁, 윤형빈, 채리나, 문희옥, '해품달'의 이민호-임시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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