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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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정동남, 정체불명의 람바다 댄스 '포복절도'

기사입력 2012.01.31 00: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콧바람 기인으로 유명한 탤런트 정동남이 정체불명의 람바다 댄스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추억의 기인들이 총출동한 쇼킹 기인열전 2탄으로 꾸며졌다.

지난주 뛰어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던 정동남은 이번에 화려한 춤 솜씨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동남은 "모 방송국에서 주최한 댄스 대회에 출연해 상을 받기도 했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댄스 실력을 공개하겠다고 나섰다.

MC 김원희에게 파트너가 되어줄 것을 요청한 정동남은 김원희의 손을 잡고 몸을 살랑살랑 흔들기 시작하더니 이내 혼자서 엉덩이를 흔들며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김원희는 정동남의 몸짓을 보며 따라 하려고 노력했지만,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정동남의 람바다에 밀려버렸다.

정체불명의 람바다 댄스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정동남은 급격히 체력이 저하돼 잠시만 쉬었다가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정동남, 요기 다니엘 박영준, 이박사, 통아저씨 이양승, 전영미,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정동남, 김원희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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