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최시원에게 사과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9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방송에서 재미로 시원이에 대해 좀 지나치게 말한 거 같은데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제가 엄청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이니까 그냥 장난으로 한 말이었는데 여러분 오해 안 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우리 시원이 완전 착하고 매너 있는 친구입니다. 시원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출연해 최시원이 자신의 옷을 훔쳐간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안 좋은 말이라도 했나요?", "방송 보면서 별생각 안 들었는데", "둘이 친한 것 같던데", "딱 봐도 장난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 25일 새 앨범 'ReBorn Part 1'을 발표하고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너 따윈 버리고'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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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