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딸 공개, 미모의 아내와 붕어빵…"귀엽고 깜찍하네"

▲이범수 딸 공개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이범수의 딸 소을 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방' 역으로 열연 중인 이범수와 그의 가족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으로 유명한 영어통역사 아내 이윤진 씨와 지난해 3월 태어난 이범수의 첫째 딸 소을 양 모습이 등장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아내분이 상당한 미인인 듯", "미모의 아내에 미모의 딸까지 정말 부럽습니다", "이범수씨 정말 행복해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아내는 자고 있을 때도 있고 일어나 있을 때도 있다. 내가 새벽에 들어가서 인기척이 들리면 꼭 일어나서 먹을 것을 준비해 주거나 안마할 줄도 모르면서 안마해준다. 그런 점이 귀엽고 고맙다"고 아내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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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