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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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장동건, 연예계 최고 관상 등극 '운수대통'

기사입력 2012.01.29 01: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태희와 장동건이 연예인 최고 관상으로 선정됐다.

2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경기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동양철학과 조규문 박사가 출연해 '셀프관상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규문 박사는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얼굴이 동글동글하며 타원형 얼굴이다. 이마부터 눈썹까지, 눈썹부터 코끝까지, 코끝부터 턱 끝까지가 1:1:1의 황금비율이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태희는 초년운이 좋은 이마에 중년운에 유리한 친한 눈썹과 힘 있는 콧대를 가진 관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규문 박사는 장동건에 대해서 "이마가 훤하고 눈, 코, 입이 아주 분명해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가장 복이 있는 얼굴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과 붐의 관상이 천생연분이라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김태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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