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혁재가 새해를 맞아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혁재는 2010년 폭행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자숙기간을 거쳐 최근 활발한 재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OBS '하바나'를 통해 올 한해를 다시 새 출발 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계곡의 얼음을 깨고 차가운 물속에 입수하는 등 갱생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동료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같이 촬영에 임했던 김성수, 홍석천, 김기수, 양배추 등 역시 함께 입수에 참여해 갱생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한편 2% 부족한 연예인들의 부활갱생을 모토로 하는 갱생 버라이어티 하바나는 최근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 축제 중 '창작썰매 경주대회'에 참가해 의외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작가 이외수에게도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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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혁재 ⓒ O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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