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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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소지섭, '오직 그대만'으로 태국 후아힌 영화제 참석

기사입력 2012.01.28 21:01

이준학 기자

▲소지섭, 한효주 ⓒ BH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한효주와 소지섭이 태국 후아힌 영화제에 참석했다.

태국 후아힌 영화제에 출품작으로 선정된 '오직 그대만'의 한효주와 소지섭이 영화제에 초청되어 많은 팬들에게 큰 환영을 받아 그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태국 후아힌에서 개최된 후아힌 영화제는 올 해 처음 선보이는 영화제로서, 태국 및 동남아시아권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대되는 영화제이다.

초청 작품으로는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으로 큰 흥행을 가져 왔던 헐리우드 영화 '드라이브'와
'뤽 베송' 감독의 새 작품으로 유명한 양자경이 출연한 '더 레이디', 그리고 한국 작품으로는
'모비딕', '미스터 아이돌', '의뢰인', 그리고 '오직 그대만' 4작품이 선정되어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혔다.

출품작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현재 태국에서 상영 중인 영화 '오직 그대만'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으로서 태국 현지의 프레스들과 수많은 팬들이 모여 후아힌 영화제의 분위기를 달구고었다.

또한, 초청된 헐리웃 배우 라이언 고슬링은 '오직 그대만'을 보고 "보이지 않는 연기가 훌륭했다며 대단한 거 같다"라며 그녀의 연기를 칭찬했으며 한효주 역시 "영화 '노트북'과 '드라이브'에서 연기 너무 멋졌다" 칭찬을 아끼지 않아 서로를 위하는 분위기에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와 '반창꼬'를 준비중에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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