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티셔츠, 세계에서 가장 비싼 티셔츠로 화제

▲ 세계에서 가장 비싼 티셔츠 4억 티셔츠 ⓒ '더모스트익스펜시브티셔츠인더월드'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티셔츠 '4억 티셔츠'가 화제다.

영국 런던의 한 제조사가 만든 이 티셔츠는 40만 달러(한화 4억 4천만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티셔츠'라는 이름의 전용 사이트까지 가지고 있다.

지난해 5만 달러(약 5600만원)짜리 초고가 티셔츠를 내놨던 영국의 한 회사가 제작한 것으로 이전 모델보다 무려 8배나 비싸다.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한 이 티셔츠의 앞면에는 각 1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8개와 검은 다이아몬드 8개로 장식이 되어 있다.

특히 4억 티셔츠 제작은 풍력과 태양에너지 같은 재생가능 에너지만 사용해 일반 티셔츠보다 이산화탄소 발생을 90% 줄인 친환경적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싸서 어떻게 옷을 입고 다닐까?", "실제로도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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