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재 축가알바 경험 고백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 장성재가 축가 알바로 생계를 유지했음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생방송을 앞둔 TOP12의 스페셜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그룹 테이크로 활동했던 장성재는 "군 제대 후 기획사 미팅을 많이 보러 다녔다. 하지만 29살이란 나이 때문에 나이만 듣고 미팅을 포기한 곳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성재는 "축가 알바부터 레슨까지 닥치는대로 했다"며 "처음엔 자존심이 무척 상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길만 보며 노력했던 것이 컸다"고 털어놨다.
한편, '위대한 탄생2'의 생방송 무대는 전문평가위원점수 30%-멘토 점수 20%-사전 온라인투표 10%-문자 투표 40%로 탈락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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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