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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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한때 쇼핑 홀릭 때문에 파산위기 있었다"

기사입력 2012.01.27 09:59 / 기사수정 2012.01.27 09:59

방송연예팀 기자

▲ 서인영, 한때 파산위기 있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서인영이 파산위기 고백을 했다.

서인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옷 때문에 파산위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돈을 벌면 주로 옷을 사냐"는 MC들의 질문에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돈을 관리한다"고 답했다.

특히 "파산위기가 정말 있었냐"는 MC 질문에는 "미친 듯이 사다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옷이나 패션 아이템 등에 욕심이 많은 그녀는 숍 매니저들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하면 불안한 마음이 들어 구매욕구가 나설 정도로 쇼핑 홀릭으로 유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 변정수 외에도 김효진, 정윤기, 김성일, 우종완이 함께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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