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가 한류 전문 미디어 '올케이팝'이 실시한 '올케이팝 어워즈'에서 '베스트 루키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지난 해 '보이프렌드'와 '내 여자 손대지마'에 이어 '내가 갈게'로 트리플 히트를 날린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는 영어권 최대 한류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이 실시한 '2011 올케이팝 어워즈(allkpop Awards)'에서 베스트 루키 아티스트 (BEST ROOKIES ARTIST)로 선정되었다.
이는 아이돌 그룹 각축전'을 방불케 한 2011년 이였음을 감안하고 '올케이팝 어워즈'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해외 k-pop 300백만 팬들의 투표로만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보이프렌드의 약진은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는 것이 음악 관계자들의 평이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데뷔한 해에 국내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베스트 루키 아티스트'로 뽑아주신 해외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2011 올케이팝 어워즈에서는 수상자인 2NE1, 슈퍼주니어, 김현중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콘들이 차례로 수상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엠넷의 글로벌 프로젝트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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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이프렌드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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