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최근 현빈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신예 김주영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4부작 '소녀탐정 박해솔'에서 생애 첫 주연역을 맡았다.
'소녀탐정 박해솔'은 대권주자의 비리와 이를 감추려는 세력, 이에 도전하는 정의로운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주영은 박원재 사망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최태평' 역을 맡아 ‘박해솔’역의 남지현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주영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총 세 개의 작품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주영이 "피곤한 스케줄 가운데서도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탐정 박해솔'은 2월 12일 저녁 11시 25분 KBS2에서 첫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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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주영 ⓒ 매니지먼트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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