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최고의 1분, 장녹영 입궐시키기 위해 방문하는 장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해품달 최고의 1분이 시청률 36.4%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 7회에서 최고의 1분으로 관상감 교수들이 도무녀 장녹영(전미선 분)을 입궐시키기 위해 도무녀와 월이 있는 곳을 방문하는 장면이 선정됐다.
이 장면은 전국 시청률 36.4%(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하며 해품달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대왕 대비(김영애 분)는 임금이 알 수 없는 병이 들자 이를 치료하기 위해 장녹영을 궁으로 불러들이려 하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하지만 장녹영은 "이미 천기를 잃어 신기가 약해졌다"며 입궐을 거부했고, 아무 성과도 없이 발걸음을 돌린 관상감들은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연우를 납치해 궁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그려 앞으로 닥쳐올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해품달 최고의 1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네요", "본방 사수해야겠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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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