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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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유경 "김주현이 반지 살 돈 빼돌려 술마셨다."

기사입력 2012.01.26 23: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유경이 김주현이 반지 살 돈을 빼돌려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부부 침실에서 빼야할 것'으로 진행됐다.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비둘기합창단'에서 딱딱이로 활약한 김주현이 나와 미모의 부인 이유경을 공개했다.

이유경은 김주현이 웃찾사에서 로맨틱한 공개 프로포즈를 해 많은 여성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프로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유경은 "사실 프로포즈 전에 눈치를 챘었다. 통장에서 돈이 50만원이 빠져나갔다. 하지만 프로포즈에서 받은 반지는 5만원 상당의 반지였다. 나머지 돈의 행방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현은 "남은 돈으로 술 먹었습니다."라고 자진고백을 해 좌중의 아유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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