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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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완 "이정재가 카드값 갚아줬다"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12.01.26 17:15 / 기사수정 2012.01.26 17:15

방송연예팀 기자


▲우종완 "이정재가 내 카드 값 갚아줘" ⓒ 우종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방송인 우종완이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카드 값을 값아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우종완은 26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패션욕심 때문에 얽힌 절친 이정재와의 사연을 전했다. 우종완은 "패션을 너무 좋아해서 과거에 심한 낭비를 많이 했다. 그래서 돈이 부족해 주변 사람들에게 빌리기도 하고 신용카드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빚이 넘쳐 도저히 갚은 능력이 없었고, 가지고 있는 옷을 팔고 싶지도 않아서 곤란하던 차에 이정재가 흔쾌히 카드 값을 막아줘서 다행히 위기를 넘겼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서인영 또한 패션에 욕심이 많아 파산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우종완과 서인영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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