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꽃민정음 반포식' 눈길…알고 보니?

▲ 김장훈, 꽃민정음 실체 공개 ⓒ 김장훈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김장훈이 세종대왕으로 변신했다.

김장훈은 26일 다수의 언론 회사에 보낸 보도자료와 미투데이를 통해 꽃밭에 앉아있는 자신의 세종대왕 모습과 꽃민정음 원본을 공개했다.

연휴기간 내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걸려있던 현수막 '김장훈의 꽃민정음 반포식'의 비밀이 밝혀진 셈.

특히 '뿌리깊은 나무' 폐인으로 알려졌던 김장훈은 훈민정음에 절묘하게 꽃배달서비스를 엮어서 본격적으로 김장훈플라워 사업을 공식화했다.

한편, 김장훈플라워측은 오는 2월 23일 론칭을 목표로 최적의 상태를 구축한 꽃배달사이트와 서비스는 물론 2월 25일 론칭 기념 콘서트 '김장훈의 꽃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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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