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송준근 득녀 ⓒ BM엔터플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송준근이 딸 아빠가 됐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송준근 아내 윤미영 씨가 지난 25일 오후 11시 14분에 득녀했다고 전했다.
태명은 힘찬이었으며 현재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무사히 득녀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동료 개그맨 허경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제하다 결혼에 골인한 송준근과 윤미영씨는 지난 해 9월 10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송준근은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미 혼수를 준비했다. 지금 잘 자라고 있다"는 말로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바보 된 것 축하한다", "정말 초고속 출산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준근은 현재 신보라와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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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