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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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스' 김준호, '의리남-짠돌이' 오고 가며 김대희 폭로

기사입력 2012.01.26 08:37 / 기사수정 2012.01.26 08:37

방송연예팀 기자

▲ '개식스' 김준호, 김대희 일화 폭로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동료 김대희의 일화를 폭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대희의 짠돌이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김대희는 코너를 함께하는 8개월간 후배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적이 없는 건 기본. 심지어 홍인규에게는 퍼즐을 잔뜩 협찬받았음에도 줄 수 없다고 버티다 초록색 둘리가 흰색이 된 제품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도박파문 당시를 회상한 김준호는 "작은 일에는 한없이 쪼잔 하지만 다른 일에는 함께 눈물을 흘려준다. 그때도 내게 3천만 원을 빌려줬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대희가 PD들에게는 돈을 잘 쓴다며 "내시 수준이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식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 김대희 외에도 유상무,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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