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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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장훈 "정신질병, 뇌감기라고 생각한다" 소신 발언

기사입력 2012.01.25 23:27 / 기사수정 2012.01.26 02: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장훈이 무대 공포증으로 고통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기에 대한 스트레스로 각종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특히 독도 홍보대사와 기부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장훈이 공항장애에 걸려 치료받은 적이 있다고 한밤에서 최초 인터뷰를 했다.

김장훈은 "작년 가을쯤에 공항장애가 왔다. 그냥 왔다. 두렵고 심장이 막 뛰어서 죽을 거 같았다. 많은 연예인이 정신과를 간다고 하면 낙인이 찍혀서 못 간다. 감기 걸리면 병원 가듯이 정신과도 뇌감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초한지'에서 열연하고 있는 홍수현이 청주를 이용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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