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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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줄리엔, 자신만의 '고스톱 월드컵'에서 타짜 등극

기사입력 2012.01.25 21:04 / 기사수정 2012.01.25 21: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줄리엔 강이 타짜로 등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안내상에게 고스톱을 배우던 과거를 회상하는 줄리엔 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 엔은 앨범을 보며 내상에게 고스톱을 배우던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를 연상하는 장면에서 내상은 줄리 엔에게 고스톱의 규칙과 고스톱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가르쳤고 승윤과 김 과장의 게임에서 단번에 승리했다.

이어 줄리 엔은 구두를 고치러 가던 도중 고스톱을 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내일 판을 벌인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줄리 엔은 내상에게 최종 가르침을 받았다. 다음 날, 줄리 엔은 내상에게 배운 규칙들을 생각하며 게임을 진행했고 끝까지 표정을 읽히지 않으며 자신만의 '고스톱 월드컵'에서 승리해 타짜로 등극하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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