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9
경제

[STYLE★] 드레스업한 女스타, 톡톡 튀는 아이템 돋보이네

기사입력 2012.01.25 10:43 / 기사수정 2012.01.25 10:43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특별한 날, 한껏 드레스업한 여자스타들의 패션 감각을 엿보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화제다.

레드카펫 위 휘날리는 드레스 자락과 함께 스타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주얼리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으로 꼽힌다.

럭셔리한 드레스와 분위기가 상반되는 듯 하지만 의외성을 가진주얼리로 멋을 낸 스타들을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지난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한 배우 한채영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여배우다운 자태를 뽐냈다.

밑단이 넓게 퍼지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한채영은 볼드한 느낌의 주얼리로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는 포인트를 줬다. 같은 디자인의 귀걸이와 반지로 통일감을 주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또한,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럭셔리룩의 정수를 보여준 왕지혜 역시 과감한 퍼 재킷에 주얼리를 매치해 화려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지난 17일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서 '씨스타' 효린 또한 블랙드레스와 볼드한 반지가 눈에 띄어 화제가 됐다.



이렇듯 요즘 여자 스타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드레스에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주얼리를 탈피하고 유니크하면서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하는 것이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특히, 이들이 즐겨 착용한 액세서리의  공통점은  '거미줄'에서 착안한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잠을 잘 때 머리맡에 걸어두면 나쁜 꿈이 거미줄에 걸러진다는 의미가 담긴 옛 인디언의 주술도구에서 영감을 얻은 이 주얼리는 앤티크한 느낌으로 스타들의 화려한 스타일링에 빛을 더했다.

또한, 독창적이고 세련미가 넘치는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한채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렉스다이아몬드

매거진 잇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