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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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미르, "엠블랙 1위에 고은아 한숨 쉬었다" 고백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2.01.25 01: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미르가 친누나 고은아가 시샘에 대상이라고 밝혔다.

24일 저녁 방영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엠블랙 멤버 미르는 "누나와 사이는 좋은데 서로에 대한 시샘을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미르는 "누나 고은아 역시 미르가 속한 엠블랙이 1위를 한 순간 굉장히 씁쓸해 했다"며 "'축하한다'는 말보다는 '에휴'하며 한숨을 쉬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미르 역시 "누나가 새 작품에 들어간다고 연락이 오자 자신도 한숨이 나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준영은 "과거 학창시절이 지금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캡처]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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